향이란 후각을 통하서 느낄수 있는데 후각 자체가 주관적인 부분이 강해서 취향에 따라 선호하는 향이 많이 달라지게 됩니다.
'나에게 적합한 향'은 두가지 측면에서 보면 될것 같습니다.

첫째는 내 취향에 맞는 향
둘째는 나의 현 상황에서 필요한 향

취향에 맞는지 안 맞는지는 향을 맡아봐야 알 수 있습니다. 그런데 케미컬향수는 선택하기가 꽤 까다롭지만 천연향은 대부분 누구나 좋아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부담없이 선택이 가능합니다. 따라서 내 상황에 맞게 필요한 향을 사용하면 무난하리라 봅니다.

[나에게 적합한 향의 예]
- 실제로 행복감을 느낄 정도로 신선하고 화려하고 싱그런 향을 뿌리고 외출하고 싶다면 - 그레이프프루트
- 멋진 숲의 향으로 실내에서 삼림욕을 하면서 편안한 마음상태를 유지하고 싶다면 - 피톤샤워
- 스트레스가 있거나 또는 자려고 누웠을 때 잠이 빨리 들지 않아서 불편할 때는 - 피톤샤워
-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또는 피톤샤워를 사용해도 잠이 빨리 들지 않을 때는 - 로벤zzz
- 얕은 잠을 자거나 또는 악몽을 꾼다면 - 피톤샤워 또는 로벤zzz
- 추위를 많이 타거나 또는 으슬으슬 추운 곳에서 계속 있어야 해서 감기의 위험에 놓여 있다면 - 콜바이
- 더위를 많이 타거나 또는 매우 더운 날씨(한국의 여름, 열대지방)에 힘이 든다면 - 로벤쿨러
- 극한 더위(제철소 용광로 근처)속에서 시원하게 일하고 싶으시다면 - 로벤쿨러
- 중후하고 깊은 멋의 우디(woody)한 향을 원하신다면 - 우디
- 라벤더, 페퍼민트, 파인, 바질스위트, 장미원액, 로즈마리, 등 . . . 의 향이 필요로 할땐 - 필요한 정유를 선택
- 기도할 때 기도의 깊이가 깊어지고 또한 수호천사가 좋아하는 향으로 기도의 능률을 높이고자 할땐 - 로벤프레이어(기도의 향)
- 감기가 있을 때 어울리는 향은 - 콜바이 (종합적 감기만 해당 ; 목감기, 몸살감기는 제외)
- 코의 알러지가(알러지성비염) 있을 때 어울리는 향은 - 나시렌
- 엔돌핀의 분비농도를 약간 높이고자 할 때는 - 그레이프푸르트와 라벤더를 함께 사용함
- 항산화물질(anti-oxidant)과 좋은 향이 필요하다고 생각될 때는 - 로벤노톡스향
<참고> 우리 몸에 해로운 것으로서 동맥경화나 뇌·심장혈관계 장애, 암 등 질병을 일으키거나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(프리래디컬, free radical)라고 하는 물질이 있는데 이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것이 항산화물질임.
- 천연향으로 뇌내 산소포화농도를 높이고 싶다면 - 로벤 O₂ 포커싱
<뇌내 산소포화농도> 뇌동맥에 녹아있는 산소의 농도를 의미하며 대략 95~99%가 정상이라 하며 이보다 낮은 범위에 있을 경우에는 뇌기능의 저하가 우려되어, 공부, 연구, 등 집중력이 필요할 때는 뇌속의 산소 포화농도가 낮으면 불리함.